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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올리브영 수부지를 위한 셀퓨전씨 BB크림 추천

by MH Sister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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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수부지를 위한 셀퓨전씨 BB크림 추천

여러분 잘지내셨나요?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쓰는 비비크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원래는 이렇게 올리브영에서 많이 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다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것이더라고요. 이번에도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저번 포스팅에도 말씀드렸듯이 지성피부의 경우, 팩트나 파운데이션을 쓰면 이 제품들이 다 유분이 많기 때문에 모공을 더욱더 막아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BB크림을 사용해야 한다고 피부과에서 말씀해주셨답니다. BB크림 자체가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붉은기를 가리려고 개발된 상품이라고 해요.

 

그만큼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물건이 완벽하지는 않듯, BB크림 역시 단점이 존재해요. 바로 다크닝이라고 해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얼굴톤이 회색빛을 띄기 시작한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칙칙해보여요.

 

그래서 BB크림을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보통 다크닝이 덜한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답니다. 피부가 밝아보이려고 색조화장을 하는건데 되려 칙칙해보이면 안되니까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현재 3개월가량 사용했는데 그전에 사용했던 비비크림보다 다크닝도 덜하고 피부색과 관계없이 누구나 쓸 수 있으며 하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려요. 항상 색조 기초 화장품 살때 고민하시잖아요? 내 톤에는 몇 호가 맞을까? 이런 고민 말이죠!

 

지금 소개드릴 이 비비크림은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어떤 피부톤이든 밝아지면서도 자연스럽게 발리니까요. 그럼 일단 제 블로그에 있는 올리브영 관련 수부지 제품들 포스팅을 아래 링크로 걸어둘테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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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 [화장품] - 3월 올리브영 올영세일 수부지 클렌징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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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 [화장품] - 올리브영 추천 3월 올영세일 핫템 -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

 

올리브영 추천 3월 올영세일 핫템 -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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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후기/추천

셀퓨전씨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후기/추천

지금 사용한 지 오래돼서 비비크림이 많이 묻었답니다. 깨끗하게 닦아서 찍고 싶은데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지더라고요. 깨끗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음번에는 바로 구매하고 난 후에 사진을 찍도록 할게요.

 

자! 이제 제품에 대해 설명드려보자면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6개월 정도 미샤 고보양 비비크림을 사용했었답니다. 그 제품도 괜찮았는데 계속 사용하니까 이상하게 트러블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이상 쓰다가는 피부과에 가는 보람이 없다고 생각해 다른 제품으로 바꿨어요.

 

바꾼 제품이 바로 셀퓨전씨의 스킨 블레미쉬 밤 인텐시브 라는 제품이랍니다. 비비크림 자체가 블레미쉬 밤을 줄여서 칭하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스킨 비비 인텐시브 크림으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일단 3개월간 사용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제품 다음에도 또 구입할 예정이랍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미샤 제품보다 많이 뻑뻑해서 그냥 기존에 쓰던 걸 사용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손으로 바르니까 너무 뻑뻑하고 두껍게 발려서 피부에 더 안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퍼프를 따로 구매해서 같이 바르니까 얇고 넓게 잘 발려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따로 피부톤을 고려할 필요가 없고 퍼프를 이용해 두드려 바르면 딱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는 퍼프는 필리밀리 퍼프를 사용중인데요. 이 제품도 올리브영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니 만약에 비비크림 구입하실거면 같이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요즘 퍼프로 바르고 나서는 바른 듯 안 바른듯 자연스럽게 붉은기나 여드름 흉터자국을 가려줘서 되게 피부가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더랍니다. 이런 느낌 내는거 쉽지 않잖아요! 게다가 저는 항상 쿠션을 사용했을때 너무 화장이 떠서 시간이 지날수록 흉했는데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도 잘 안뜨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제품보다 다크닝도 덜해서 오후가 되어도 피부가 칙칙해보이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저는 눈화장이 너무 하기 귀찮을 때는 이 비비크림 하나만 바르고 가요. 자연스러운 생얼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니까요. 

 

혹시 비비크림 어떤 걸 쓸까 고민하시고 있는 수분 부족 지성 타입 여러분들! 셀퓨전씨 제품 한번 사용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초반에는 무척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느낌이 나지 않고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비비크림에 대해 소개드렸어요. 다음 시간에는 프라이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프라이머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 모공이 점점 넓어지는 게 보이는 기분이라 하나 구입했는데 비비크림까지 자연스럽게 발려서 너무 좋더라고요.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해서 셀퓨전씨 비비크림 추천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번에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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