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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올리브영 헤어 제품 추천 - 그로우어스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케일러

by MH Sister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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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두피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원래 다들 하듯이 샴푸, 린스 이게 끝이었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머리결도 푸석해지고 피부가 지성이라 그런지 두피도 지성이라 기름도 잘 나오고...하루만 감지 않아도 동생이 유전이 터졌다며 놀린답니다. 거기다 노폐물이 모공을 막는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관리를 해줘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렇게 구입한 제품이 바로바로! 그로우어스의 씨솔트 테라피 인데요. 정식 명칭은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케일러 랍니다. 

 

오늘은 이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그로우어스 씨솔트 테러피 두피 스케일러 소개/후기

일단, 홈페이지 소개로 보자면! 누적판매 326,193개(20.03.~22.10.21까지), 파우더룸 월간 두피케어 1위(2021.10월 기준), 리뷰 수 3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라네요. 와! 누적 구입이 30만개가 넘는다니...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그러고 제품 설명을 한번 볼까요?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와
바다소금의 두피 집중케어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케일러는
솔트 353,840ppm과 해수 150,000ppm 함유로
두피 노폐물과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줍니다.

-그로우어스 홈페이지 설명 중-

 

확실히 바다소금이 들어가 있으니까 사용했을 때 뭔가 스크럽을 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좀 자극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아주 불쾌한 아픔은 아니고 때를 벗겨내는 느낌? 저는 원래 이런 스크럽을 할 땐, 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주의라서 괜찮았는데 혹시라도 자극적이신게 싫으신 분들은 이 제품은 비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잘 모르고 그냥 모발 전체적으로 다 발라서 사용했거든요? 근데 뭔가 모발이 뻣뻣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설명 상에는 모발에도 사용해도 된다고 되어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두피에만 바르는 걸 추천드릴게요.

 

잉? 어떻게 두피에만 바를 수 있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저도 저희 동생한테 들었을 때 뭔말이지?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저희동생이 가르쳐준 방법이 뭐냐면, 바로 미용실에서 하듯이 머리카락을 재껴서 직접 두피에 바르라고 하더라고요.

 

제대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음... 우리 미용실가면 빗으로 나눠서 머리를 올려주거나 컷을 해주잖아요. 그런 것처럼 두피가 드러나도록 한 단씩 넘겨서 두피에 문지르듯이 발라주면 됩니다. 좀 귀찮은 점이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두피에 바름으로써 스크럽이 더 잘되는 느낌이랍니다.

 

제품 사용방법주1~2회 사용을 권장하고 3~5분정도 문지러준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주셔야 한답니다. 물론 물기를 충분히 적신 후 사용해야 하니 샴푸를 하고 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샴푸하고 난 뒤에 해준답니다. 

 

지금 현재 올리브영에서 가격을 비교해보면! 120g 짜리 단품으로 구입하신다면 4% 할인해서 18,530원에 구입하실 수 있고, 그로우어스 씨솔트 테라피 두피스케일러 대용량 250g+30g 기획 세트로 구입하면 25,700원에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가격 비교해 보시고 오래 사용할 것 같다 하면 기획세트를 구입하시는 게 더 이득이겠네요.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제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두피 모공을 막는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모공 건강을 되찾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걸 예방하는 작용인가봐요! 계속 쓰다보면 효과가 있겠죠? 물론 기능성 제품이지 탈모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은 아니랍니다.

 

오늘은 그로우어스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케일러 제품에 대해 소개해봤어요. 저는 사실 샴푸랑 컨디셔너 세트도 같이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향도 좋고 제품도 좋으니 그렇겠죠? 다음 세일에는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해서 그로우어스 씨솔트 테라피 두피 스테일러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대로 잘 표현했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꼭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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