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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올리브영 수부지 추천 로션 -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by MH Sister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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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수부지 추천 로션 -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여러분, 혹시 제 블로그에 있는 올리브영 수부지 추천 기초 화장품 편 보셨나요? 그때 제가 빠뜨린 상품이 있더라고요. 우리 항상 스킨이랑 로션은 꼭 바르잖아요? 로션을 그만 깜빡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로션을 추천해드리려고 왔답니다. 

 

혹시라도 수부지 기초케어 상품과 관련해서 올리브영 제품이 어떤게 있나 궁금하시다면 제가 저번에 쓴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로 걸어두었으니까 이번 포스팅과 같이 보고 참고해주세요~! 다음번에는 제가 쓰는 BB크림과 프라이머 관련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하니까 그것도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03.03 - [화장품] - 3월 올영세일 수부지 올리브영 기초 추천

 

3월 올영세일 수부지 올리브영 기초 추천

여러분들은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을 어디서 많이 구매하시나요? 저는 주로 올리브영에서 많이 구매한답니다. 화장품이 많아서 그런지 올리브영에 가서 물건을 사기만 하면 보통 10만원 이상이

romance-everyday.com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소개/추천

브링그린의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제가 쓰는 로션제품은 브링그린의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인데요. 이건 진짜! 제가 유튜브에서 보기 전부터 사용했던 제품이랍니다. 되게 순해서 자극없이 바를 수 있고 촉촉하게 수분까지 채워줘서 좋더라고요. 사실 이 제품과 같이 폼클렌징도 샀었는데 그건 제 피부랑은 안맞았는데 이 수딩크림만은 진짜 잘맞았어요.

 

이번에 구입할 때는 1+1 기획상품으로 사서 지금 벌써 한통 다 사용하고 다른 한통을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진짜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도 똑같은걸로 사려고요. 다른 더 좋은 제품 나올 때까지! 

 

지금 현재 가격을 살펴보면, 1+1으로 구매하시면 올리브영 어플로 구매 시, 17,700원으로, 그리고 1개 단품으로 구매하시면 16,000원으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당연히 1+1으로 구매하셔야겠죠, 여러분?

 

용량은 1개당 100ml로 판매하고 있으니 1+1 기획상품을 구매하신다면 총 200ml가 되겠네요. 

 

저는 스킨케어를 그래서 아침에는 브링그린 사철쑥 스킨패드 - 이니스프리 그린티 세럼 - 허스텔러 앰플 - 브링그린 시카 수딩크림 - 선크림을 바른 후, 색조화장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키노닉스 캐비지 카밍 토너 패드 -  이니스프리 그린티 세럼 - 허스텔러 앰플 - 브링그린 시카 수딩크림 - 장수진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크림 이렇게 마무리해주고요.

 

이렇게 쓴 지는 두달정도 지난 것 같은데, 트러블도 많이 줄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은 되게 매끈해진 것 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물론 여드름 상처자국은 없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피부가 매끈해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화장이 덜 뜨고 시간이 지나도 화장이 녹아내린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졌어요.

 

진짜 저한테 맞는 스킨케어 방법을 찾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은 이 루틴으로 계속해서 관리해주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이 먹고 있는 글루타치온 제품도 있는데 다음번에는 이 제품에 대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직구라 구입 후 배송되는 데 최대 2주 가량 소요되지만 먹고나면 효과가 확실하더라고요. 벌써 두통째 구매 중이고 다른 가족들도 같이 먹고 있답니다. 피부가 진짜 맑아지고 피로가 덜 느껴지더라고요.

 

자! 그럼 오늘은 올리브영 수부지 타입 로션 추천! 브링그린의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 수분 부족 지성 타입이신데 아직까지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하셨다면 한번 시험삼아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알아요? 인생제품이 될지!

 

다음번에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쓰고 있는 프라이머와 BB크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먼저 이야기해드리자면, 지성타입은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은 되도록 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제품이 다 기름져서 모공을 막을 수도 있대요!

 

사실 저는 피부과 가기 전에는 항상 쿠션을 사용했었는데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계속 트러블이 올라왔나 했죠. 확실히 쿠션말고 BB크림을 사용하고 나서는 좀 덜해지긴 했었어요. 근데 BB가 시간이 지나면 회색빛이 도는 단점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단점이 덜한 제품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데 진짜 칙칙해지는 게 덜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 제품은 피부톤과 상관없이 그냥 다 사용할 수 있어서 내가 어떤 톤이지 고민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단점이라면 뻑뻑한거? 아무튼 다음 포스팅 때는 색조 관련 기초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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